용인동부서,용인운전면허시험장 합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용인동부서,용인운전면허시험장 합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경진)는 ’23. 12. 21. (목) 10:00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경찰,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고속도로 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전을 강조하는 현장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운전면허증 갱신 등의 업무를 보기 위해 북적이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및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안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중점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용인동부경찰서는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시만 통행 (정체로 80km/h 미만시 추월차로 통행가능) 등 고속도로 지정차로 준수를 강조하는 전단지 배부 및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켰다.

교통과장(경정 황호만)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지는 만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은 범죄라는 의식 확산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시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